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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지역사회와 사회적 약자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전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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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2011년부터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누적된 기 탁금액은 총 300억원을 돌파했으며 수혜 인원은 7만7000명 이상이다.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2011년부터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5월 기준 누적된 기 탁금액은 총 300억원을 돌파했으며 수혜 인원은 7만7000명 이상이다.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지역사회 및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2021년부터는 위기 상황에 상대적으로 더 취약한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 200억원 규모의 세이프티 펀드(Safety Fund)를 조성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선다.

SK하이닉스는 2011년부터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구성원이 기부한 만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방식으로 조성되는 기금으로, 올해 5월 기준 누적된 기탁금액은 총 300억원을 돌파했으며 수혜 인원은 7만7000명 이상이다.

SK하이닉스의 행복나눔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음회에 기탁돼 경기도 이천, 충북 청주 등 다양한 취약계층을 돕고, ICT 사회 안전망 구축 및 미래 인재 양성에 쓰인다. 대표 사업으로는 ▶치매노인·발달장애인의 실종을 방지하는 ‘행복GPS’ ▶지역사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ICT인재를 양성하는 SW교육 사업 ‘하인슈타인’ ▶독거노인에게 AI 스피커를 지원하는 ‘실버프렌드’ ▶결식 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도시락’ ▶청소년에게 IT 교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복 IT STUDY LAB’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예술 문화 참여 기회 확대 사업 ‘행복나눔 꿈의 오케스트라’가 있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서 ICT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팬데믹·자연재해 등에 대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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