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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직원이 행복한 회사’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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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을 초청해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갖는 ‘롯데홈쇼핑 임직원을 위한 시너지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을 초청해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갖는 ‘롯데홈쇼핑 임직원을 위한 시너지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보고 문화, 일하는 방식, 교육 제도 등을 개선해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롯데홈쇼핑은 평균 경력 9년차 MD와 1년 미만의 신입 MD가 직무에 관해 묻고 답하는 ‘다대다 멘토링’을 진행했다. 6월부터 진행 중인 직무·직급 간 다양성을 인정하고 협업 의식 고취를 위한 ‘상호존중 워크숍’의 일환이다. 롯데홈쇼핑 본사 교육장에서 경력 총합 37년의 MD 4명과 1년 미만의 신입 MD 10여 명이 참석했다. 평소 궁금했던 업무 노하우부터 회사생활, 개인적인 부분까지 1시간 30분간 다양한 주제의 대화가 이어졌다.

롯데홈쇼핑은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조성하기 위해 임직원 지원 프로그램(EAP)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모바일 심리 상담 서비스 ‘트로스트’를 도입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전문 상담사와 24시간 상담이 가능하고, 심신 안정을 위한 사운드 테라피, 명상 콘텐트를 제공한다.

자기계발을 원하는 수요를 반영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연간 최대 180만원까지 지원하며, 온라인 어학 수강 시 사용처 제한을 폐지해 플랫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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