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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 ‘지구환경 치유와 생명복원 프로젝트’ 싱가포르 특별전시회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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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hoo2305271323

작품명: hoo2305271323

세계적인 디지털 미디어아트 작가인 후랭키(본명 배한성)가 주도하는 두 번째 특별전시회 “지구환경 치유와 생명복원 프로젝트 〈후랭키 × 글로벌 다오 아트(Global DAO Art) 전〉”이 2023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구의 급격한 기후변화로 폭우와 폭염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아픔을 같이하고 지구환경 치유와 생명복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특별전시회 장소인 싱가포르 탄종 파가르 디스트리 파크(메이플트리)는 2006년 제1회 싱가포르 비엔날레가 개최되었던 곳으로 싱가포르 최초의 미술관이며, 예술의 중심지이다. 항만 시설 일부를 재활용한 곳으로 현재도 항만 시설과 문화예술이 공존하고 있는 장소이다.

이번 싱가포르 특별전은 후랭키 작가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탄소중심 실천을 위한 지속가능친환경(ECOS: Institutute of Eco Sustainability Certificate) 인증제도를 운영하는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회장 조성초)에서 주최하고 서울YMCA, 월드비전, 유네스코 산하 NGO들이 동참한다.

세계적 디지털 미디어 아트 거장 후랭키는 “작가로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으로 예술로 지구환경 치유와 복원에 동참하고자 도쿄 특별전시회에 이어 세계 각국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세계 아티스트들 300여 명과 함께 한다. 항만 물류시설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활용된 장소에서 의미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지구환경 치유와 생명 복원의 메시지가 어느 전시회보다 효과적으로 분명하게 전달되어 세계인들이 지구환경 치유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의 지속가능 친환경(ECOS) 인증제도의 홍보대사로서 기후위기 등 지구환경 치유에 동참하고 친환경 스포츠관광과 친환경 인증제도 확산을 위해 이번 싱가포르에서 특별 전시회를 통해 80억 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후랭키 작가의 싱가포르 전시 작품들은 숲, 동물, 해양, 인류, 생명 가치를 알리고 지구환경 위기와 지구 생태계 복원을 주제로 표현하였다. 특별히 전시 시설물들은 국제인증을 받는 친환경 재질과 잉크 및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을 사용하여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특히 후랭키 작가가 함께하는 글로벌 다오 아트(Global DAO Art) 온라인 특별전시회는 지구촌 각국 아티스트들이 지구환경 보호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작품과 함께 관련된 글도 출품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세계 각국의 아픔을 같이하고 지구환경보호의 가치를 알리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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