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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바위동연전·화동미전 20~26일 나란히 전시

중앙일보

입력

고려대 서화회 서실 졸업생들의 제17회 북바위동연전과 화실 졸업생들의 제27회 화동미전이 20~26일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1 전시관과 3 전시관에서 나란히 열린다. 북바위동연전에는 서화회 창립 회원인 고(故) 오천 이광범 (61 농경제) 선생의 작품부터 2022학번 재학생 작품까지 35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고려대 총장을 지낸 이필상 명예교수가 작품을 찬조했다.

북바위동연전에 출품된 교육학과 76학번 남곡 박송완의 서예 작품.

북바위동연전에 출품된 교육학과 76학번 남곡 박송완의 서예 작품.

화동미전에는 건축공학과 71학번 임인규씨의 수채화 '성곽길의 달빛', 토목공학과 77학번 양정수씨의 혼합재료 작품 'Tears', 경영학과 79학번 송상호 경희대 경영대학원장의 디지털 아트 '꽃'등 17명의 46점이 전시된다.

농생물학과 87학번 김지상의 'World War Covid-19', 콜라주, 104x73cm.

농생물학과 87학번 김지상의 'World War Covid-19', 콜라주, 104x7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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