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대선공작 규탄'... 손푯말 들고 1인 시위 나선 김기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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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대선공작 규탄'... 손푯말 들고 1인 시위 나선 김기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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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오후 5:08

'대선공작 규탄'... 손푯말 들고 1인 시위 나선 김기현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지역구인 울산 남구에서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 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제 지역구인 울산 남구에서 대선공작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가졌다"고 밝히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대선공작 게이트' 사건의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 나라에서 선거공작 음모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그 배후와 몸통을 반드시 찾아내 엄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대표 페이스북 캡쳐

김기현 대표 페이스북 캡쳐

오후 2:50

동심으로 물든 반포대로... 서리풀페스티벌 참가한 어린이들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린 서리풀 페스티벌 '지상 최대 스케치북'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분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위 사진). 10차선 반포대로를 거대한 스케치북 삼아 마음껏 그림을 그리는 이 행사는 어린이들을 비롯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예술고등학교 학생 등도 참여했다. 이날 주최 측은 10만여개의 분필을 현장에서 무료로 나눠줬다. 한편 기상청은 휴일인 내일(1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전남 해안 일부 지역은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돼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를 보이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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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오후 12:43

'금메달 향해 직진!' 훈련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미디어 데이가 열린 16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이상혁(Faker) 등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위 사진). 이날 선수단과 감독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비디오 게임으로 승부를 겨루는 e스포츠는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지난 15일 'e스포츠 입장권이 구하기 가장 어렵고, 가격도 가장 비싸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피파 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 V 등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한 게임이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치러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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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뉴시스

김정균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김정균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2023.09.16오전 9:45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것' 황선홍호 아시안게임 위해 항저우로 출국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남자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 앞서 파이팅 포즈를 하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로 떠났다. 출국 전 황선홍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이 얼마나 험난하고 긴 여정인지 잘 알고 있다. 선수들과 함께 파부침주(결사적 각오로 적과 싸우겠다) 심정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은 19일 쿠웨이트, 21일 태국, 24일 바레인과 차례로 경기를 치른다.

뉴스1

뉴스1

출국전 기자들과 인터뷰하는 황선홍 감독. 뉴스1

출국전 기자들과 인터뷰하는 황선홍 감독. 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백승호. 뉴스1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백승호. 뉴스1

2023.09.16오전 7:48

전투기 앞 기념사진 '찰칵' 北 김정은 하바롭스크 도착해 전투기공장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주 콤소몰스크나아무레시의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 방문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공장에서 수호이(Su)-35 다목적 전투기와 신형 여객기 수호이 수퍼젯(SJ)-100의 최종 조립 공정을 지켜보고 Su-35 시험 비행도 참관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참관 기념 오찬에 참석한 뒤 다음 방문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신문은 알렸다.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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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김 위원장은 이날 '러시아 항공기술의 급진하는 발전상과 거대한 축력을 체감하며'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겼다. 노동신문=뉴스1

김 위원장은 이날 '러시아 항공기술의 급진하는 발전상과 거대한 축력을 체감하며'라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남겼다. 노동신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