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실사용 면적 넓은 테라스형 타운하우스

평택 한샘바흐하우스

개발호재가 많은 경기도 평택에 하이엔드 타운하우스가 들어선다. 주식회사 공유공감이 평택시 팽성읍 대사리 일대에 분양 중인 ‘평택 한샘바흐하우스’다.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로, 지상 1~4층 6개 동으로 이뤄졌다.

내부 공간은 각각 전용면적 141㎡와 123㎡로 설계됐으며, 전 가구 남향 배치에다 4베이 구조를 적용해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전용 141㎡는 발코니 무료 확장으로 실사용 면적이 179㎡에 이른다. 1층은 약 5~6평 정원이, 4층은 약 17~20평 다락방과 26~32평 테라스가 제공된다. 평택 고급주택 단지 중 처음으로 KT IOT 시스템을 갖춘다. 스크린골프·편의점·코인세탁실·키즈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SRT 평택지제역에서 서울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면 갈 수 있다. 평택역과 안성IC를 통한 시내외 이동도 쉽다.

팽성초·송화초·청담중고가 인근이고 시립도서관도 가깝다. AK백화점·롯데마트·안성스타필드가 인접해 있으며, 남산공원·레포츠공원 이용도 쉽다.

평택한샘바흐하우스 관계자는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반도체 클러스터 계획 등으로 관심을 끄는 곳”이라며 “주변보다 낮은 분양가, 넓은 실사용 면적, 한샘바흐라는 브랜드를 갖춰 수요자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문의 031-658-229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