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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광운대-삼육대-서울과기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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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9월 13일(수) 구리도시공사 주관으로 삼육대학교 대회의실에서 광운대(총장 김종헌), 삼육대(총장 김일목), 서울과기대(총장 이동훈),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승현우 서울여대 총장과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해 광운대 김종헌 총장,삼육대 김일목 총장, 서울과학기술대 김성환 교육부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여대를 비롯한 노원 4개 대학과 구리도시공사는 구리시 사노동 일원에 조성될 4차 산업 중심의 ‘구리 테크노밸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향후 첨단산업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첨단기술 연구 및 산업활동 활성화와 기업 입주 지원을 위한 정보공유와 테크노밸리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식을 통해 승현우 총장은 "구리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동반자로서 지차체-대학-기업간의 우수자원을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은 서울여자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든든한 자원이 될 것이다. 구리 테크노밸리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의 한 부분을 성공적으로 감당하고 성장하길 바라며, PLUS형 인재를 양성하는 서울여대도 기꺼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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