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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홀덤협회, 마인드스포츠경기 법제화 추진

중앙일보

입력

홀덤매장에서 현금화 등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는 일당들이 경찰에 꾸준히 적발되는 등 도박 범죄의 특성 상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것처럼 위장하는 업체에 대한 고발과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 (김지운 협회장)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및 광주 등에서 홀덤불법운영에 따른 수사협조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협회는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함과 동시에, 회원사들의 영업보호와 법률자문을 위해 고문변호사를 위촉했다.

법무법인 오성파트너스 이규성 대표 변호사를 통해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홀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이 해소되고 건전한 마인드 스포츠로서 홀덤이 자리매김하도록 협회에 대한 법률자문과 함께 회원사들의 법무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서 협회는 현재 홀덤관련 법제화 노력이 전무한 홀덤업계를 선도할 시일을 단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협회는 합법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홀덤스포츠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와 동기에 암암리에 유통되고 있는 불법시드권, 불법행위등은 설 자리가 없어지는 효과를 기대하는 중이다.

한편, (사)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조직쇄신과 함께 새로운 규정을 만들어가며, 홀덤업계의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불법적인 행위들을 지양하고, 건전하고 밝은 스포츠홀덤의인식 개선과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후원하고 있으며, 금번 7월에는 (사)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에 후원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사단법인 대한스포츠홀덤협회는 국내 최초의 인가받은 홀덤협회로, 안전하고 합법적인 게임 운영에 대한 강력한 감시와 권고로 건전한 홀덤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약 100여개의 회원사와 함께 대정부 제안과 홀덤 경기장 관리, 감독과 함께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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