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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파워, 이동 가능 드라이아이스클리닝 서비스 론칭

중앙일보

입력

(좌)페트라 관광청 슐레이만 최고위원, (우)아이스파워 임석화 대표

(좌)페트라 관광청 슐레이만 최고위원, (우)아이스파워 임석화 대표

㈜아이스파워(대표 임석화)가 지난 8일, 강남 드림플러스 메인홀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 및 론칭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이동 가능한 드라이아이스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스파워는 이번 론칭 행사에서 이동가능한 드라이아이스클리닝을 통해 내연자동차와 전기자동차, 오토바이 등 모빌리티의 내외관 세척을 통해 차량의 성능향상과 안전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알려진 요르단 페트라 내 문화재의 최고위원과 아이스파워가 유적 보존을 위한 세척작업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99.9% 멸균가능한 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아이스클리닝은 코로나 시대 이후 안전에 대해 민감해진 지금, 실내 멸균을 통해 서비스이용자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이스파워의 멸균세척 기술이 문화재 보존을 위해서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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