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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사전 홍보행사 성료

중앙일보

입력

윤희정 아나운서

윤희정 아나운서

전라남도와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올해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되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D-30일을 맞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전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희정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사전 홍보 행사에는 K-푸드의 원류로서 남도 음식과 10월 행사에 대한 축제 계획안 보고가 있었다.

이날 홍보대사로는 ‘냉장고를 부탁해’, ‘팬투의 기부업’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오세득 셰프와 미스터트롯2 우승에 빛나는 안성훈 가수, 윤희정 아나운서, 6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저스트비 그리고 7인조 아이돌 걸그룹 시그니처가 위촉되었다.

또한 ‘남도음식 게릴라 푸드트럭 출정식’에는 남도 명인음식과 대표 시식 음식으로 꾸려진 플래터를 3대의 홍보 푸드트럭에 싣고 서울광장, 여의도 한강공원 등으로 출발하는 출정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시식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남도음식을 직접 맛보면서 10월 행사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10월 6일 17:00시 수변광장 주무대에서 시작되는 야간 개회식에는 화려한 불꽃놀이 및 드론쇼와 함께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남도음식이 세계적인 K-푸드 열풍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음식을 넘어 남도미식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미식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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