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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88ㆍ오리진스토리지, 데이터 관리 위한 기술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에이치에스88(이하 ‘HS88’)은 지난 6일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분산 스토리지 전문 IT 기업 Origin Storage(이하 ‘오리진 스토리지’)와 기술 교류 및 트레이닝 협력을 위한 마이닝 기술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HS88 김병철 부회장(왼쪽), 오리진 스토리지 CEO Andy Guo(오른쪽)]

[㈜HS88 김병철 부회장(왼쪽), 오리진 스토리지 CEO Andy Guo(오른쪽)]

오리진 스토리지는 2018년 설립되어 Web 3.0 생태계를 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산형 스토리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규모는 약 2,000PiB(*페비바이트)로 일본,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등에 10개 이상의 IDC 서버룸을 두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노드 운영 교육 △가상 머신(FVM) 기술 교육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생태계 확장과 관련된 기타 기술 교육 등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HS88은 2021년 IT 산업의 엔지니어링 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에 맞춰 최적의 블록체인 솔루션 및 비즈니스 모델을 All-In-One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써, 가상 자산 관련한 커뮤니티인 ‘코알라’를 론칭하고 다수의 기업과 MOU를 맺는 등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

HS88 김호성 회장은 “분산 스토리지 IT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오리진 스토리지와 기술을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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