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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20 공동성명 채택, 러 규탄 표현은 빠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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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G20 공동성명 채택, 러 규탄 표현은 빠져

G20 공동성명 채택, 러 규탄 표현은 빠져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간디 추모공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20개국(G20) 정상이 헌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윤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회원국 간 신경전 끝에 공동성명은 채택됐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직접 규탄하는 내용은 제외됐다. 미국과 러시아는 긍정 평가한 반면, 우크라이나는 “자랑스러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실망감을 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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