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공원에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이 단계적으로 금지되고 오는 2025년부터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한다.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박람회’에 플라스틱 배달용기 등을 이용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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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7일 일회용 플라스틱 감축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공원에 일회용 배달용기 반입이 단계적으로 금지되고 오는 2025년부터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보증금 300원을 내야 한다.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순환 신기술박람회’에 플라스틱 배달용기 등을 이용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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