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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ㆍ강원권 HiVE사업, 정주여건 개선 지역특화 사업 운영

중앙일보

입력

충청·강원권 HiVE협의회 현황

충청·강원권 HiVE협의회 현황

충청·강원권 협의회는 11개 전문대학과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정주율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청도는 시스템 반도체, 항공정비MRO, 이차전지 특화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충청대ㆍ충북보건대ㆍ청주시 컨소시엄, 실감형 콘텐츠·관광 콘텐츠 특화분야 인력 양성으로 지속가능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한국영상대ㆍ세종특별자치시ㆍ공주시 컨소시엄, 농축산 푸드테크 전문 인재 양성 목표로 혜전대ㆍ홍성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 반려동물산업과 외식산업을 특화하여 지역 내 정주 인력 확대를 위해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연암대ㆍ백석문화대ㆍ천안시 컨소시엄, 철강ㆍ석유화학 등 지역 기간산업을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에 대응하여 지역 정주 특화 인재를 양성하는 신성대ㆍ당진시ㆍ서산시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청도 내륙 지역의 특성과 대학의 특화 분야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강원도는 해양레저, 호텔관광, 오션뉴딜 특화분야로 지속가능한 지역 밀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강원도립대ㆍ양양군ㆍ고성군 컨소시엄, 자연힐링 Food&Coffee,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 기반의 식도락 관광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한림성심대ㆍ춘천시ㆍ홍천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 산림·해양·관광, 스마트 헬스케어를 특화로 지역 밀착형 핵심 인재 양성이 목표인 강릉영동대ㆍ강릉시 컨소시엄, Smart Wellness로 영월에서 최고의 삶을 실현하는 세경대ㆍ영월군 컨소시엄을 구성해 강원도의 특성에 맞는 자연, 해양, 힐링, 푸드, 관광 특화 분야를 이루었다.

충청·강원권 HiVE 센터는 첫째, 대학이 없는 지역(양양, 고성, 서산, 공주 등)까지 고등직업교육 및 지역사회 공헌과제 지원 범위를 확대해 지역 소멸 방지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둘째,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선순환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특화분야 학위과정 졸업생들은 지역사회 산업체로 취업이 되고, 산업체는 지역 학생들의 우선 취업과 학위과정 공동 운영 등 지역의 전문 인재 양성과 정주율 향상을 위한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 공헌과제 실현을 통한 지역사회 공통 현안 과제 해결로 지역의 민원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이바지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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