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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고인을 기리며 묵념'… 국회 의사당대로 가득 메운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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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오후 4:40

'고인을 기리며 묵념'… 국회 의사당대로 가득 메운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 추모일을 맞아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추모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교직원 등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집회를 주최한 교사 모임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두' 측은 이날 오후 억울하게 돌아가신 선생님의 진상규명과 아동학대 관련법 즉각 개정을 국회에 촉구했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추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추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추모 집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가 추모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하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가 추모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하다. 연합뉴스

2023.09.04오후 2:10

'몸을 날리는 서효원', 女탁구, 태국 꺾고 亞탁구선수권 단체전 4강 진출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4일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2023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 8강전에서 태국을 3-0으로 꺾으며,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 여자탁구는 도하에서 열렸던 직전 대회 단체전에서 일본에 져 준우승했다. 직전 대회에서는 최강 중국이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 대진에 따르면 한국은 결승 이전에는 중국을 상대하지 않는다. 4강에 진출한 한국은 홍콩과 카자흐스탄 간 8강전 승자와 맞붙을 예정이다.

서효원 선수가 4일 강원 평창돔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태국과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서효원 선수가 4일 강원 평창돔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태국과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신유빈 선수가 4일 강원 평창돔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태국과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신유빈 선수가 4일 강원 평창돔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태국과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전지희 선수가 4일 강원 평창돔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태국과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전지희 선수가 4일 강원 평창돔경기장에서 열린 제26회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태국과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

2023.09.04오후 2:00

'참새들의 풍성한 가을' …오늘 오후에는 소나기 예보

4일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적한 도로변 밭에서 참새들이 수확을 앞둔 조를 쪼아 먹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까지 비가 내린 가운데 오후에는 서울과 수도권, 충청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40㎜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강수량은 적지만 대기 불안정으로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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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오후 1:40

구명정 탑승 해 보는 관람객,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 열려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기술 등을 소개하는 2023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가 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엑스포에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50개 기관·업체가 130여 개 부스로 참여해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콘퍼런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일자리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엑스포를 찾은 한 가족이 해양수산부 부스에서 구명정 체험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엑스포를 찾은 한 가족이 해양수산부 부스에서 구명정 체험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이날 해양수산부 부스에서 구명 조끼를 착용해 보는 어린이와 부모. 송봉근 기자

이날 해양수산부 부스에서 구명 조끼를 착용해 보는 어린이와 부모. 송봉근 기자

한 관람객이 해양안전 VR 체험을 해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한 관람객이 해양안전 VR 체험을 해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2023.09.04오후 1:20

'2000억원 규모의 거장 작품을 한자리에서'…헤즈 온: 바스키아 & 워홀, 전시 열려

4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열린 장 미셸 바스키아와 앤디워홀의 작품을 선보이는 '헤즈 온: 바스키아 & 워홀(Heads On: Basquiat & Warhol)' 전시 프리뷰에서 관계자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1억 5000만 달러(2000억 원)가 넘는 규모로 5일 부터 7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 전시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5, 6일은 미술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 관객은 7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1982년 바스키아가 그린 작품 ‘전사’는 2021년 크리스티 홍콩 경매를 통해 4190만 달러(당시 약 472억 원)에 판매돼 현재까지 아시아 경매 거래 작품 중 서양 미술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이다.

앤디워홀의 '자화상'. 연합뉴스

앤디워홀의 '자화상'. 연합뉴스

바스키아의 '전사(Warrior)'. 연합뉴스

바스키아의 '전사(Warrior)'. 연합뉴스

마이클잭슨, 마릴린 먼로 등의 앤디워홀의 작품들. 연합뉴스

마이클잭슨, 마릴린 먼로 등의 앤디워홀의 작품들. 연합뉴스

2023.09.04오후 1:10

기후 심각성 알려요...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무질서한 인간성으로 고통받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가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시민들이 기후의 심각성을 알리는 환경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5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에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18개국 52개 작품이 상영된다. 또, 환경 영상 및 포스터 공모작품 상영·전시와 하얀 코끼리 마켓, 환경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3.09.04오후 12:10

서울 도심 상공에 뜬 아파치 헬기

육군 AH-64E 아파치 공격헬기가 4일 오전 서울 도심 상공에서 전술비행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국방부는 건군 제75주년 국군의 날(10월1일)을 기념해 이달 6일과 20일에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와 AH-64E '아파치' 공격헬기의 전술비행을 비롯해 다양한 '군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뉴스1

뉴스1

2023.09.04오후 12:00

부산 '유증기 폭발' 목욕탕 2차 합동감식

23명의 부상자를 낸 부산 동구 목욕탕 폭발사고 현장에서 4일 부산소방과 경찰 등 합동감식반이 2차 감식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등은 지난 2일 1차 합동감식에서 화재 원인을 유증기에 의한 폭발로 추정했다. 소방 관계자는 "지난 2일 실시한 1차 합동감식은 지하층에 물이 차 있었던 관계로 제대로 된 확인이 어려웠다"며 이날 추가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지점 등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뉴시스

뉴시스

2023.09.04오전 11:00

이동관 방통위원장 설명 때 퇴장한 민주당 의원들

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동관 방통위원장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3.09.04오전 10:00

'공교육 멈춤의 날'...초등학교 1교시 단축수업

고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4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1교시를 마친 학생들이 하교하고 있다. 교사들은 이날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도심 대규모 집회를 예고, 오후 4시 반쯤에는 서울 여의도와 전국 각 시도교육청 앞에서 동시다발 추모집회를 열고 입법 개정을 촉구할 방침이다.

뉴시스

뉴시스

2023.09.04오전 9:40

단식 닷새째 접어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 5일째에 접어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국회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은 정당한 우려에도 국민을 싸워야 할 대상으로 취급한다. 정부는 오염수를 창씨개명해서 처리수라고 부르겠다고 한다"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일본에 당당하게 핵 오염수 방류를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의 이 부당한 행위를 중단하라고 제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채모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해임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을 두고 "진실을 밝히려 한 수사단장을 탄압하는 윤석열 정권이야말로 집단 항명 세력"이라며 "외압의 몸통으로 의심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 국민 앞에서 입장을 밝힐 때"라고 언급했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2023.09.04오전 9:30

'서이초 교사 49재'...묵념하는 추모객들

서이초에서 숨진 교사의 49재인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 마련된 시민추모공간에서 추모객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교육계에 따르면 교사들은 이날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정하고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올해 7월 숨진 서초구 초등교사를 애도할 계획이다. 일부 교사들은 추모를 위해 연가나 병가 등을 활용해 학교에 출근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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