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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주한 네팔학생회 연례행사 개최

중앙일보

입력

주한네팔학생회 연례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변창훈 총장과 학생들

주한네팔학생회 연례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변창훈 총장과 학생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역혁신사업단(RIS)은 지난 29일 ‘메타버스 플랫폼과 디지털융합산업 세미나’및‘주한네팔학생회 연례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한네팔대사관, 세계비거주네팔협회(NRNA),, 한국비거주네팔협회(NRNA Korea), 주한네팔학생회(SONSIK) 유학생들과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정성화 경영부총장, 장호경 지역혁신사업단장 및 재활치료학부 학생 등 총 185명이 참가하였다. 주한 네팔 학생회는 2004년 창립되어 2,500명 이상의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국내 대학들과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부는 지역혁신사업단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으며, 2부는 SONIK 연례행사를 진행하였다. 1부 메타버스 플랫폼과 디지털 융합산업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푸딩의 홍지완 대표가 ‘챗GPT와 웹 3.0’, 대구한의대학교 재활치료학부 케섭 특임교수가 ‘메타버스와 디지털융합산업’에 대하여 소개하고, 네팔유학생 유치를 위한 우리대학 홍보를 진행하였다.

2부‘주한네팔학생회 연례행사’에서는 변창훈 총장님의 축사와 푸쉬파 라지 바타라이 주한네팔대사관 부국장님의 축사, 기념 공연, SONSIK 간행물 발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변창훈 총장은“오늘 대구한의대학교 RIS(지역혁신사업단) 프로그램과 주한네팔학생회 연례행사를 통해 우리대학 학부생과 주한네팔 유학생간의 교류를 계기로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네팔 유학생 및 교수진들이 우리대학과 산학 및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이후 우리 대학 한의학관에 설치된 메타버스 교육센터에서 100여명의 네팔유학생들이 메타버스 재활헬스케어에 대한 체험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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