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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건희 회장이 남긴 선물 … 광화문 월대 마지막 조각 맞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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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이 남긴 선물 ... 광화문 월대 마지막 조각 맞췄다

이건희 회장이 남긴 선물 ... 광화문 월대 마지막 조각 맞췄다

이건희 회장이 남긴 선물 ... 광화문 월대 마지막 조각 맞췄다

이건희 회장이 남긴 선물 ... 광화문 월대 마지막 조각 맞췄다

1920년대 일제가 훼손한 광화문 월대(月臺, 돌로 만든 궁궐 진입로) 복원의 마지막 퍼즐인 석조각 2점이 100년 만에 돌아왔다. 29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 회장 유족 측이 기증한 서수상(瑞獸像, 상상 속 상서로운 동물상)이 경복궁 야외작업장에 놓여 있다. 1910년대 찍은 사진에서 서수상은 난간석 앞쪽에 있었지만(아래 사진 원 안) 1923년 전차 선로 공사 등을 이유로 월대가 훼손되며 사라졌다. [뉴시스, 사진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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