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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항공사가 탑승객 몸무게 재는 까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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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항공사가 탑승객 몸무게 재는 까닭

항공사가 탑승객 몸무게 재는 까닭

대한항공 승객들은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휴대용 수하물을 들고 몸무게를 재게 된다. 김포공항 국내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8~19일 휴대 수하물을 포함한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한다. 측정 자료는 익명으로 수집되며 측정을 원하지 않는 승객은 탑승 전 게이트 앞에서 직원에게 알리면 된다. 국토교통부의 ‘항공기 중량 및 평형 관리기준’에 따르면 항공사들은 최소 5년마다 승객 표준중량을 측정해 평균값을 내야 한다. 공항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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