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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회 로또 1등 11명, 23억4389만원 받는다…2등은 92명

중앙일보

입력

로또복권 추첨. 뉴스1

로또복권 추첨. 뉴스1

19일 발표된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이들은 각각 23억원 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8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9, 16, 23, 24,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이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이었다. 이들이 받는 당첨금은 각 23억4389만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2명으로 각 467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923명으로 14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3152명이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9만49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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