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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 미용전공, ‘제14회 헤어디자인기능경기대회’서 금메달 쾌거

중앙일보

입력

정화드림팀 감독, 코치진, 단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에서 3번째 최수호 학생)

정화드림팀 감독, 코치진, 단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에서 3번째 최수호 학생)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는 지난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열린 ‘제14회 헤어디자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한 최수호 학생(미용전공, 2학년)이 1위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해 금메달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가 주관하고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한국기능장연합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제1과제 여성 웨딩 업스타일, 제2과제 남성 클래식 스타일, 제3과제 여성 캣워크 스타일로 각 90분씩 진행됐다.

정화예대 최수호 학생은 대회 1위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최은정 지도 교수님과 정화드림팀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정화드림팀을 통해 꾸준한 연습을 한 것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것 같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화드림팀은 기능경기대회 출전과 바버 실무 과정으로 운영되는 정화만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개최된 ‘2023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대회 금·은·동메달을 석권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용예술 분야 단일 학부로서, 미용, 메이크업, 뷰티네일, 뷰티·패션, 뷰티메디컬스킨케어, 뷰티이용전공이 개설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1일부터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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