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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7월 취업자 수 증가폭 29개월 만에 최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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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7월 취업자 수 증가폭 29개월 만에 최저

7월 취업자 수 증가폭 29개월 만에 최저

지난달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일용직 일자리가 줄면서 취업자 수 증가폭이 큰 폭 둔화했다. 제조업·건설업 취업자 수의 감소세도 이어졌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68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만1000명 늘었다. 올해 들어 30만~40만 명 안팎을 유지하던 증가폭이 20만 명 선으로 둔화한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구인정보를 확인하는 시민.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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