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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레드닷 어워드' 수상…"인터랙티브 앱 디자인으로 몰입 극대화"

중앙일보

입력

사진 프리즘

사진 프리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의 운영사 RXC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앱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즘이 수상에는 테크적 강점이 결합된 인터랙티브한 앱 디자인 설계가 주효했다. 프리즘 측은 “스크롤 제스처에 반응하는 고감도 인터랙티브 콘텐트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며  특히 프리즘에 탑재된 ‘자이로센서’ 기능은 스마트폰 기울기에 따라 브랜드를 입체적으로 보여줘 오프라인에서 직접 쇼핑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고해상도 하이퀄리티 라이브 영상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고유 감성을 최적으로 담아내면서도 브랜드 메시지를 온전히 전할 수 있어 이미 입점 기업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다.

프리즘 유한익 대표는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을 통해 어도러블(Adorable) 브랜드의 고유 가치를 매력적으로 담아내는 리테일 미디어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고유 철학과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플랫폼으로서 차별적인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프리즘은 개성있는 협업으로도 주목받아 왔다. 조선팰리스·포도호텔 등 하이엔드 호텔과의 협업, 댄서 아이키가 속한 그룹 ‘훅’과의 라이브 퍼포먼스 콘서트, 한국을 대표하는 신스팝 밴드 ‘아도이’의 음악감상회 라이브 등이 대표적이다.

프리즘은 쿠팡 창립 멤버이자 티몬 전 의장인 유한익 대표가 이끄는 RXC의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이다. 테크 강점을 기반으로 하이퀄리티 고감도 영상 콘텐츠와 온?오프라인을 잇는 이색 프로모션 기획으로 차세대 소비 트렌드인 경험소비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 24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작품의 독창성, 창의성, 차별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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