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는 야자수... 서울썸머비치 28일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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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는 야자수... 서울썸머비치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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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30

광화문 광장에 설치되는 야자수... 서울썸머비치 28일 개막

2023 서울썸머비치 행사 개막을 하루 앞둔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설치 업체 직원이 개막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8월 13일까지 운영되는 서울썸머비치에는 높이 8m, 길이 20m 규모의 워터 슬라이드와 바닥분수, 대형 수영장 등이 설치된다. 하루 최대 입장 인원은 750명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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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10

윤 대통령 내외,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유엔군 위령탑 참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6·25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27일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 내외 등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함께 유엔군 위령탑에 참배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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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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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50

청년과 노병... 70년 전, 그곳, 비무장지대

정전 70주년을 맞아 방한한 한국전 참전용사 합동인터뷰가 27일 부산롯데호텔 41층 아테네에서 열려 영국 리챠드 카터(Richard J. Carter,92세)씨가 기자들에게 비무장지대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후 4:00

컬러 사진으로 복원된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국가보훈부는 오는 28일 부산 유엔평화기념관에서 '6·25전쟁영웅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에서는 6·25전쟁 당시 찍은 국군 및 유엔군 참전용사들의 흑백사진을 인공지능 얼굴 복원과 안면 복원 기술을 활용해 고해상도의 컬러 사진으로 복원된 영웅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은 한·미 참전용사 10대 영웅. 윗줄 왼쪽부터 더글라스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 밴플리트 미국 육군 대장, 윌리엄 해밀턴 쇼 미국 해군 대위, 딘 헤스 미국 공군 대령, 랄프 퍼켓 주니어 미국 육군 대령. 아랫줄 왼쪽부터 김영옥 미국 육군 대령, 백선엽 육군 대장, 김두만 공군 대장, 김동석 육군 대령, 박정모 해병대 대령.

사진 국가보훈부

사진 국가보훈부

오후 3:30

용문사 청암스님 입적... 다비식 엄수

27일 김천 직지사에서 경북 예천 용문사 주지 청안 스님(대종사)의 다비식이 엄수되고 있다. 지난 23일 입적한 청암스님은 서울에서 도심 포교당을 운영하던 지난 1998년 배우 한석규와 통신사 광고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다. 이후 용문사로 자리를 옮겼다.

뉴스1

뉴스1

오후 3:00

조포 대신 플레어... 예우 갖추는 F-35A 프리덤나이트 편대

공군은 27일 국군전사자 유해 엄호비행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6·25전쟁에서 전사한 고 최임락 일병 등 국군전사자 7위의 유해를 모신 공군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KC-330, 시그너스)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하자 엄호비행을 맡은 F-35A 프리덤나이트 편대가 조포(弔砲)를 대신한 플레어를 발사하며 예우를 갖추고 있다.

사진 공군 제공

사진 공군 제공

사진 공군 제공

사진 공군 제공

오후 2:00

1차 조사결과 발표하는 미호강 제방 붕괴 조사단

미호강제방붕괴원인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단이 27일 충북 청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강제방붕괴 원인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사단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장마철을 앞둔 이달 초 임시 제방을 가설했다. 행복청은 100년 빈도 홍수량을 고려해 계획 홍수위 28.78m보다 0.96m 높게 시공했다고 주장했으나 조사단의 현장 답사 결과 기존 제방고보다 낮았다. 이에 조사단은 "인근 지역 주민들은 기존 제방보다 낮고 축조 방법도 허술했던 임시 제방을 모래성이라 증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천 기본계획을 고려한 적정 설계와 시공이 이뤄졌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관계 당국에 요구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프리랜서 김성태

오후 1:40

생육 기간 짧은 '빠르미' 빠르게 수확

27일 충남 서천 시초면 풍정리에서 농민이 벼를 수확하고 있다. '빠르미'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일반 벼 품종보다 50일 이상 재배 기간이 짧다. 지난 2018년 개발된 빠르미는 이앙부터 수확까지 80일 정도 걸린다. 충남 대표 쌀 품종인 삼광벼보다 50일 가량 수확을 앞당길 수 있다. 빠르미를 개발한 윤여태 농기원답작팀장은 "일반적인 쌀 품종은 생육 기간이 길어 1년에 한 차례만 수확할 수 있지만 빠르미는 조건에 따라 이기작, 이모작, 3모작이 가능하다"며 "전국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큰데, 적어도 다음 달 초까지 빠르미를 대체 작물로 심는다면 수량은 다소 떨어져도 늦가을 수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오후 1:00

경북 칠곡에서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 열려

27일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린 '이승만·트루먼 대통령 동상 제막식'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갑제 동상건립추진모임 대표,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김재욱 칠곡군수, 이 전 대통령 양자 이인수 박사 등 내빈들이 제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각각 높이 4.2m 규모의 두 대통령 동상은 민간 주도로 지난 2017년 만들어졌으나 건립 장소를 찾지 못하다가 경북도와 협의해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세워지게 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12:00

부산 찾은 6·25 해외 참전용사들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은 6·25 전쟁 해외 참전용사들이 27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 및 참배하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6·25 전쟁에 참전해 한국을 도운 22개국 정부 대표단과 함께 하는 ‘정전협정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이 이날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전 11:00

민주당 불참 속 이틀 연속 '반쪽' 과방위 전체회의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이 27일 오전 국회 과방위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날에도 장 위원장은 직권으로 회의를 개최했으나 민주당 과방위원들은 회의에 전원 불참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대해 안건조정위원회 회부를 신청했다. 장 위원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8월 내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켜준다면 민주당이 원했던 과방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며 '조건부 사퇴'를 내걸었다.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김성룡 기자

오전 10:30

러시아 군대대표단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북한이 '전승절'이라 부르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계기로 방북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군사대표단을 접견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는 로씨야(러시아) 련방 군사대표단의 우리 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시고 쇼이구 국방상과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과 러시아 군사대표단이 '무장장비전시회-2023'을 관람하고 있다.

AP 뉴시스

AP 뉴시스

AP 뉴시스

AP 뉴시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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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30

인천 빌라서 지인 찌른 50대…경찰과 대치

27일 인천시 부평구 모 빌라에서 50대 남성이 지인을 흉기로 찌른 뒤 건물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 남성은 돈 문제로 앙심을 품고 60대 지인을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배 부위를 찔린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전 8:40

한국·미국 정책금리 격차 확대...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열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 장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금리 인상으로 내외 금리 차가 확대돼 불확실성이 다소 높아질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가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 대외 건전성 강화에 노력하는 동시에 경상수지 개선 등 경제 기초체력을 탄탄히 해 우리 금융·외환시장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중앙은행 연준은 26알(현지시간)  미국의 정책금리를 기존 연 5.00∼5.25%에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높은 5.25∼5.50%로 0.25%포인트 올린다고 밝혔다. 왼쪽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사진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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