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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조나단·한살차이·우정잉 등 총출동!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열린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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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이 8월 4~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신문광고. [사진 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이 8월 4~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신문광고. [사진 트레져헌터]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이 오는 8월 4~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은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운영사로 참여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유튜브·아프리카TV·트위치·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로, 팬과 크리에이터 그리고 기업 간의 긴밀한 소통이 이뤄지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을 운영하는 트레져헌터의 관계자는 개최 소식을 알리며 “본 행사는 크리에이터 미디어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과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트의 기술 결합을 통해 타 산업과 자연스럽게 융화해 경제적 상생효과 창출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코로나19엔데믹을 맞아 오랜만에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 채널과 콘텐트를 즐기는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챌린지, VR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게임대회·럭키드로우·라이브커머스·팬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되고 있으니 기대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 관계자는 “트레져헌터를 비롯해 레페리·순ENT 등 국내 대표적인 MCN 소속 크리에이터들은 물론이고 ‘틱톡커’로 불리며 셀럽급의 유명세를 누리는 숏폼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행사는 활동 플랫폼이나 콘텐트의 경계가 없는 크리에이터들과 팬들의 소통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소속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다양한 유튜버·스트리머가 행사 참여 소식을 알리면서 구독자와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소식이 퍼지며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행사 준비와 관련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전했다.

‘2023 크리에이터 미디어대전 in 인천’은 유명 크리에이터 한살차이·조나단이 앰배서더로 선정되면서 많은 이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들 외에도 나선욱·우정잉·쵸단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와 가수 허각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관련 세부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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