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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EPL 명문 구단 한 자리에…손흥민 소속 토트넘 공식 유니폼 한정 판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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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롯데아울렛

‘풋볼 스탠다드’ 팝업스토어 오픈
축구 아이템·굿즈 종류 100개 이상
스크린 축구 토너먼트 대회도 진행

롯데아울렛이 해외축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EPL(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아스널·맨시티·토트넘)을 한 자리에 모았다.

롯데아울렛은 영국 프로 축구팀의 연이은 내한에 맞춰 EPL 명문 구단 연합 팝업스토어 ‘풋볼 스탠다드’를 선보인다. 지난 14일 시작해 오는 8월 2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4개 점포(타임빌라스·동부산점·부여점·청주점)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순차적으로 해외축구 팬들을 맞는다.

롯데아울렛이 8월 2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4개 점포(타임빌라스·동부산점·부여점·청주점)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EPL 팝업스토어 ‘풋볼 스탠다드’를 선보인다. [사진 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8월 2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4개 점포(타임빌라스·동부산점·부여점·청주점)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EPL 팝업스토어 ‘풋볼 스탠다드’를 선보인다. [사진 롯데아울렛]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맨시티의 EPL 우승 기념 아이템들과 EPL 명문 구단의 앰블럼 및 백넘버가 들어간 100종류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 의류·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들어 유니폼과 일상복을 상하의에 믹스매치해서 입는 ‘블록코어(Bloke core)’ 룩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블록코어 룩에 딱 맞는 100종류 이상의 의류와 응원 스카프 등의 굿즈를 롯데아울렛 단독 상품으로 준비했다.

‘2002 한일 월드컵 레전드와의 만남’ ‘스크린 축구 이벤트’ 등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선 롯데아울렛 청주점에선 지난 22일 2002 한일 월드컵의 레전드인 송종국·이운재 선수와의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팝업 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착순 100명만 초대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선 행사 기간(7월 14~30일) 주말 동안 ‘스크린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3000원의 참가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겐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팝업 스토어의 인증샷 SNS 이벤트도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맨시티 트레블 달성 기념 키트’(1명) ‘풋볼 스탠다드 에디션 텀블러’(15명)를 제공한다.

롯데아울렛은 ‘풋볼 스탠다드’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스포츠 대표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추가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는 ‘나이키’ 시즌 오프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부여점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전 품목 10% 추가 할인, 동부산점 ‘푸마’에서는 시즌 오프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 또한 유니폼 등 축구와 관련된 옷을 입고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10%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의 2023-2024시즌 공식 유니폼(레플리카 라인) 한정 판매 프로모션과 오픈 첫날 구매고객 대상 굿즈 증정 행사를 선보인다.

문언배 아울렛영업전략 부문장은 “유럽 축구팀들의 내한으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며 “이에 맞춰 롯데아울렛이 준비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팝업 스토어가 해외축구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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