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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목숨 걸고 지킨 한국... 70년 만에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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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목숨 걸고 지킨 한국... 70년 만에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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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30

목숨 걸고 지킨 한국... 70년 만에 다시 찾았다

한국전쟁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방한한 캐나다 참전용사가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자신의 22살 때 본국에서 촬영한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국가보훈부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21개국 유엔 참전용사 64명과 가족 등 200여명을 5박 6일 일정으로 초청했다. 박민식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의 놀라운 70년을 만든 주역인 이분들이 재방한 기간 어떠한 불편함도 없도록 최고의 예우를 다하고 국제보훈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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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50

교육부, 교권 침해하는 학생인권조례 조속한 개정 밝혀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 및 자치 조례 정비 관련 긴급 브리핑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장 차관은 "당,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권을 침해하는 불합리한 자치조례를 조속히 개정해 나가겠다"며 "법령 및 고시에서 생활지도권, 교육활동 침해 행위를 규정·시행하더라도 학생인권조례 정비 없이는 교권의 근본적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선 학교 선생님들의 생활지도 범위·방식 등 기준 등을 담은 고시안을 8월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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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30

장마 종료되고 태풍오나... '독수리' 행방은?

24일 전북 전주시 전주기상지청에서 예보관들이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예상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필리핀 남동쪽 해상에서 발달 중인 제 5호 태풍 '독수리'의 영향으로 장마 종료 시점은 아직 미정으로, 기상청은 "오는 26일까지는 정체전선이 남북으로 오르내리고 강약을 반복하며 (강수에) 영향을 주겠다"고 밝혔다. 태풍 독수리의 경로에 따라 강수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독수리가 서쪽으로 치우치거나 빠르게 이동한다면 수도권과 강원·영서지역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에 의한 비가 내리고, 북쪽으로 치우치거나 느리게 이동한다면 우리나라 전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권에 들 수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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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00

육군특전사 여군 선수단, 국제군인체육연맹 고공강하 대회 우승

육군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스페인 무르시아주에서 열린 '국제군인체육연맹 고공강하 대회'에서 육군특전사 여군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성미·박이슬·이지선·이진영 상사, 이현지 중사로 구성된 여군 선수단은 상호활동 금메달, 정밀강하 단체전 은메달, 스타일 강하 개인전 은메달·동메달,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해 세 종목 성적 합산 결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육군특전사 여군 선수단이 강하 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 육군

사진 육군

사진 육군

사진 육군

오후 2:30

원양어선 선원 해양사고 대비 안전 훈련 실시

부산해수청은 원양어선 해양사고 시 선원들의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24일 부산 영도구 우리조선소 내 동원수산 618호 동원호 갑판에서 약 50여명의 국내외 선원들이 참여하여 실제 선박사고 발생 상황을 가상하여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선원들은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구명조끼 착용, 선박 탈출을 위한 구명뗏목 투하 및 탑승, 조난신호장치 작동, 화재 초기진화를 위한 휴대식 소화기 작동 등을 직접 시연해 보았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후 1:30

교육활동 보호 간담회 참석한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교사노동조합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교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간담회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를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정당한 생활 지도가 무분별한 악성 민원과 아동 학대 신고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 관련 법안 조속한 처리와 함께 교권 침해 행위의 생활기록부(생기부) 기록 여부로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여야가 이를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것에 대해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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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0

제주에 입항한 미 해군 핵추진잠수함 아나폴리스함

미 해군 핵추진잠수함 아나폴리스함(SSN-760)이 24일 오전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해 승조원들이 군수 적재를 하고 있다. 아나폴리스함은 어뢰 등 비핵무기를 주무장으로 대함전 및 대잠전을 주 임무로 수행하는 핵추진잠수함으로 이날 작전 임무 중 군수 적재를 위해 입항했다. 해군은 “아나폴리스함 입항을 계기로 연합방위 태세를 강화하고,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교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1:00

도심 피서... 서울썸머비치 운영 예정인 광화문광장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 행사에서는 광장 바닥분수와 수영장, 길이 20m의 워터 슬라이드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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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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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00

2명 어디에... 열흘째 이어지는 예천 실종자 수색

소방 등 구조당국이 24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집중호우로 실종된 주민들을 구조하기 위한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예천에서는 폭우와 산사태로 인해 2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재개된 실종자 수색에는 경찰 274명, 소방 215명, 군 장병 50명 등 인력 541명이 투입됐다. 또 드론 12대, 헬기 7대, 보트 4대, 구조견 13마리, 차량 64대 등 장비 86대도 동원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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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30

검찰,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압수수색 진행

오송지하차도 침수 참사를 수사하는 청주지검이 24일 청주시청 안전정책과에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청주시청을 비롯해 충북도청, 청주흥덕경찰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 5곳에 대해서 동시 압수 수색을 진행했다. 흥덕경찰서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충북 경찰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발생 1시간 전에 긴급 통제를 요청하는 112 신고를 받고도 적절한 조처를 하지 않고, 감찰 과정에서 이를 숨기고자 다른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것처럼 허위 보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폭우로 제방이 터지며 지하차도가 침수되어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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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50

운영 종료된 서이초 분향소... 자리 옮겨 28일까지 연장 운영

24일 오전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은 합동조사단을 꾸려 오는 27일까지 교사 사망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이초에서 운영됐던 분향소는 23일 운영이 종료되어  강남서초교육지원청에서 28일까지 닷새간 연장 운영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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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00

광주·전남에 호우특보... 침수우려에 지하차도 통제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호우특보가 내린 24일 오전 광주 광산구 황룡강 장록교 인근 지하차도가 침수 우려에 차량 통행이 통제 중이다. 밤사이 광주·전남에 시간당 최대 67mm의 극한호우 수준의 비가 쏟아지면서 목포의 한 멘션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고 무안 해제면에서는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 비 피해가 속출했다. 광주 황룡강 장록교 인근 수위는 5m까지 근접해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광주·전남에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 피해 발생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물에 잠긴 목포 도심. 연합뉴스

물에 잠긴 목포 도심. 연합뉴스

전남 영광 무너진 담벼락. 연합뉴스

전남 영광 무너진 담벼락. 연합뉴스

'홍수경보' 광주 황룡강 장록교. 연합뉴스

'홍수경보' 광주 황룡강 장록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