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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 비대면 집단상담 프로그램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센터에서 학생과 교직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언택트 마음돌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곱번째 에피소드는 ‘소중한 나를 찾기 위한 MIND MAP’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MIND MAP을 함께 그려보며, 사랑·능력·가치에 대한 본질적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이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대인관계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집단상담은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는 언택트 마음돌봄 프로젝트이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을 필요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6일(수) 오후8시부터 Zoom 프로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부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 상담심리센터 소속 임직원 등 전문가가 참여한다.

언택트 시대의 도래가 가속화되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접촉하다는 의미의 ‘콘택트(contact)’와 부정을 의미하는 ‘언(un)’을 합성한 단어다. 언택트 시대에도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에서 참여자들의 마음건강을 위해 ‘언택트 마음돌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김기호 교수(임상심리전문가)는 “상담의 기본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가치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들께서 아무 조건 없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전화,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비용은 무료다. 신청은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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