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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향,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 해산물 부문 1위 수상

중앙일보

입력

사진제공 = 바다향

사진제공 = 바다향

바다향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고객감동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해산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천북굴단지에는 바다를 따라 굴구이 전문점이 길게 늘어서 굴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곳의 천북굴은 보령8미 중 하나로 꼽히며 지방이 적고 미네랄이 풍부해 영양도 맛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바다향’은 충남 보령 천북굴단지에 위치한 굴요리 전문점으로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만 영업을 하고 있어 아무 때나 만나볼 수는 없다. 영업을 하는 시즌을 정해둔 것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굴을 대접하기 위함으로 8월까지의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하는 굴들이 겨울에 최적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바다향’이 특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은 남다른 정성과 후한 인심 때문이다. 굴구이부터 굴찜, 굴전, 영양굴밥, 무침 등 굴을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많이들 고민하는 메뉴인 굴구이와 굴찜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반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어떠한 메뉴를 주문해도 정성들인 플레이팅의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는데 꽃처럼 화사한 모양새의 굴전이 특히 인기 메뉴다. 무생채와 물김치, 동치미, 장아찌 등 맛깔나는 밑반찬이 곁들여져 더욱 맛있게 굴을 즐길 수 있으며 서비스로 제공되는 통통한 가리비에서는 주인장의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신선한 생굴 그대로도 판매하고 있으며 말끔하게 손질이 된 굴을 판매하기 때문에 포장을 해가는 이들도 많다.

바다향 노광래 대표는 “저희가 이처럼 귀한 상을 받게 된 것은 ‘바다향’을 믿고 찾아주신 손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좋은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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