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용인 아파트서 3명 추락해 사망…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앱에서 읽기 이지영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뉴스1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 등 3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용인시 처인구 소재 아파트에서 신원 미상의 성인 여성 1명과 5~6세로 보이는 어린이 2명이 상층부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고, 안전 조치를 했다.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