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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화생명 ‘업계 1호’ 상생금융…2030 디딤돌 저축보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한화생명은 13일 보험업계 첫 상생 금융 상품인 ‘2030 목돈마련 디딤돌 저축보험’을 내놓았다. 가입 대상은 가구소득 중위 200% 이하인 만 20~39세로, 은행의 청년도약계좌보다 범위를 넓혔다. 보장 금리는 5년간 5%가 기본이며 보험 기간 내 결혼 또는 출산 시 납입액의 일정률을 보너스로 지급한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결혼·출산, 자립 기반 구축을 걱정하는 2030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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