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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오디세이 라켓호젤 트라이빔 퍼터 출시 등

중앙일보

입력

월송리CC. 사진 HDC리조트

월송리CC. 사진 HDC리조트

월송리CC 시원한 여름 라운드 캠페인 

국내 최대 90홀 골프코스를 보유한 HDC리조트의 신개념 골프코스 월송리CC는 ‘자유롭고 시원한 여름 골프 라운드’ 캠페인을 운영한다. 반바지 라운드를 허용하고 스타트하우스에서 생수 및 얼음을 제공한다. 야간 시간대 그린피를 주중(3, 4인 기준) 8만원으로 한다. HDC리조트의 월송리CC는 지난 5월 오픈한 대중제 골프코스로 셀프 라운드, 자율주행 카트 등을 운영한다.

캘러웨이 오디세이 트라이빔 퍼터. 사진 캘러웨이

캘러웨이 오디세이 트라이빔 퍼터. 사진 캘러웨이

비껴 맞아도 방향 거리 좋은 트라이빔 퍼터 출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테니스 라켓 디자인의 “라켓호젤”이 특징인 오디세이 신형 퍼터 트라이빔(TRI-BEAM) 6종을 출시했다. 라켓호젤은 퍼터 헤드와 샤프트를 연결하는 넥 부분의 호젤이 삼각형으로 크기가 커서 헤드 움직임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 스위트스폿에 맞지 않아도 헤드의 뒤틀림이 적어 볼이 똑바로 나가게 했다. 라켓 노즐이 다른 퍼터에 비해 가벼워 무게 중심도 낮다.
트라이앵글 모양의 삼각형 호젤은 가운데 맞히지 못해도 헤드가 비틀리지 않아 규제기관으로부터 금지됐지만 캘러웨이는 삼각형 안을 채워 공인제품으로 허가받았다.
캘러웨이는 “한국스포츠산업기술센터 (KIGOS)에서 스위트 스폿 1.5cm 옆을 친 3m 거리 퍼트 테스트 결과 일반 호젤의 블레이드형 퍼터는 토우와 힐에 맞췄을 때 각각 31.2cm, 11.7cm로 짧았고 방향은 5.9cm, 10cm 벗어났다. 반면 트라이빔 퍼터는 각각 거리 3.7cm, 2.6cm, 방향은 1.6cm, 0.6cm 벗어난 것으로 측정됐다”고 설명했다.
캘러웨이는 “사용 선수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해본 결과 트라이빔 퍼터는 셋업 시 안정감을 제공하며, 삼각형 모양의 라켓 호젤은 스위트 스폿에 맞지 않더라도 거리와 방향성 모두 편차가 없어 투어프로부터 아마추어 골퍼까지 일관성 있고 정확한 퍼팅을 할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블레이드와 말렛 총 6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라켓호젤은 크기가 크지만 일반 호젤과 동일한 무게로 무게 중심이 올라가지 않는다.
15g의 텅스텐 웨이트 2개를 솔의 페이스 쪽 토우와 힐에 부착해 무게 중심은 낮고 앞으로 쏠린다. 안정적이면서도 헤드의 움직임이 좋다. 바디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밀링되었으며 화이트 핫 인서트가 특징이다. 4가지 블레이드 유형과 2가지 말렛 유형이 출시됐다.

온오프골프 이제영 준우승 감사 이벤트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소속 선수 이제영의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오픈 준우승을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제영이 사용하고 있는 온오프 브랜드의 클럽을 비롯해 프리미엄 고반발 클럽 브랜드인 GIII(지쓰리) 시그니처, 실버 등을 구매하고 정품등록을 하는 구매자에게 온오프 보스턴 백(온오프 클럽류 구매), 블랙앤화이트 보스턴 백(GIII 구매)을 각각 증정하고 보증 기간을 1년씩 연장한다. 단품 아이언과 퍼터, 웨지를 구매한 고객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온오프 감사 이벤트 포스터. 사진 온오프

온오프 감사 이벤트 포스터. 사진 온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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