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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50플러스센터, '2023년 이토록 멋진마을' 개최

중앙일보

입력

사진 성북50플러스센터

사진 성북50플러스센터

성북50플러스센터가 커뮤니티 회원들의 작품을 지역주민에게 소개하는 축제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

'2023년 이토록 멋진마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50+시니어 모델쇼로 문을 열었다. 이밖에 퍼스널 메이크업 체험, 전통디저트 및 간식나눔, 건강 수제 전통주 시음, 무료 정신건강검진, 리사이클 물품 제작 및 판매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도 함께했다.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뷰티테라피&메이크업학과, 동덕아트컬쳐 캠퍼스타운의 청년창업팀 띠링, 성북공정무역센터가 참여했다.

박익현 성북50플러스센터 센터장은 “주민의 참여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라는 것을 이번 측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성북 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 50플러스 재단의 지역 센터로, 성북 지역 중장년의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 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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