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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회 로또 1등은 9명…당첨금 29억원 '잭팟' 터졌다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난 5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방송'에 앞서 추첨기 테스트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5월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동 스튜디오에서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방송'에 앞서 추첨기 테스트를 하고 있다. 뉴스1

제107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가 '1, 23, 24, 35, 44, 45'으로 발표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0'으로 결정됐다.

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28억 9634만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60명으로 각 2715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50명으로 15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452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26만7024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만일 휴일이 지급기한인 경우는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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