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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그룹, 다가족·다자녀 임직원에 쌀 지원

중앙일보

입력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패션기업 던필드그룹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개인적 삶을 존중하고, 보다 나은 삶을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복리후생 제도 중 하나인 다가족·다자녀 가구 지원 제도 '우리 쌀 전달식'을 지난 3일 진행했다.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의 경영 철학인 ‘임직원이 행복해야 기업도 함께 성장한다’라는 모토로 반영된 제도이다.

던필드그룹은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5년 이상 장기근속 임직원은 상금과 상패를 증정했고 임직원들의 투표로 반영된 우수사원에게는 상금을 지급했으며 매년 명절에는 한우고기 세트를 지급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관 1층에는 디자이너들의 미적 영감을 위한 정기적인 미술품 교체와 관련 서적 등을 곳곳에 배치해 업무 능률과 효율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던필드그룹의 송재연 대표이사는 이번 전달식에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 오늘 이 다짐의 순간을 지속적으로 상기해가며, 회사와 임직원들을 지키고, 멈춤 없이 발전하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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