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사진)이 아카데미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 신입회원 명단에 올랐다. 아카데미 측은 28일(현지시간) 박해일을 비롯해 전 세계 영화인 398명을 회원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영화 ‘헤어질 결심’(2022), ‘살인의 추억’(2003) 배우 자격으로 초대됐다. 한국 회원은 임권택·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최민식 등 50여 명에 이른다.
배우 박해일(사진)이 아카데미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 신입회원 명단에 올랐다. 아카데미 측은 28일(현지시간) 박해일을 비롯해 전 세계 영화인 398명을 회원으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박해일은 영화 ‘헤어질 결심’(2022), ‘살인의 추억’(2003) 배우 자격으로 초대됐다. 한국 회원은 임권택·봉준호 감독, 배우 송강호·최민식 등 50여 명에 이른다.
나원정 기자 na.wo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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