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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신세계 통합 멤버십, 대대적 할인 나서

중앙일보

입력

신세계그룹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멤버십 고객 대상 할인 행사인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멤버십 고객 대상 할인 행사인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연다. 사진 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은 통합 멤버십 론칭 한 달을 맞아 고객 할인 행사인 ‘신세계 유니버스 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일(이마트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행사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제공 등 다양한 회원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G마켓과 옥션은 ‘특가 라운지’를 열고,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클럽 전용 ‘20% 쿠폰’을 매일 아이디(ID) 당 1회씩 제공한다. 클럽 전용 특가 상품으로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한 클럽 회원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만원권 ‘e 머니’를 적립해준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션월드 이용권·캐리비안 베이 반값 이용권·SSG랜더스 홈경기 예매권 등을 증정하거나 할인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통합 멤버십 론칭 당시 약속했던 지속적인 혜택의 확장을 실행하는 취지”라며 “일주일간의 축제로 일상을 아우르는 ‘혜택의 신세계’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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