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우하람의 우아한 다이빙,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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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우하람의 우아한 다이빙,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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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30

우하람의 우아한 다이빙, 수영 대표팀 미디어데이 열려

대한수영연맹은 27일 진천선수촌에서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한국 수영대표팀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7월 1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는 한국 선수 37명(경영 21명·다이빙 8명·아티스틱스위밍 4명·오픈워터 4명)이 출전한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황선우다. 지난해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44초47로, 1분43초21의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한 황선우는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롱코스(50m) 세계선수권 2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이호준(대구광역시청)은 "자유형 200m에서 개인 최고인 1분45초70을 단축하면 준결승을 넘어 결승에도 진출할 수 있다"며 "황선우와 함께 자유형 200m에서 결승에 진출하고, 계영 800m에서 좋은 기록을 함께 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국 대표팀 주장' 김서영은 "함께 훈련하는 후배들이 든든하고 자랑스럽다. 미친 듯이 훈련하는 후배들을 보며 부러운 생각도 든다"며 "후쿠오카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에 후배들과 함께 출전한다. 후배들과 함께 경기하고 같이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후배들을 응원했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수지(울산광역시청)는 부상을 떨쳐내고, 세계선수권 출전을 준비 중이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한국 다이빙 사상 최고인 4위를 차지한 우하람은 허리 부상 탓에 지난해 6월 열린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그의 이번 대회 현실적인 목표는 12위까지 주어지는 '파리올림픽 출전권 획득'이다.

다이빙 우하람. 연합뉴스

다이빙 우하람. 연합뉴스

남자 수영 간판 황선우. 연합뉴스

남자 수영 간판 황선우. 연합뉴스

수영 국가대표(경영) 김서영,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왼쪽부터). 뉴스1

수영 국가대표(경영) 김서영,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왼쪽부터). 뉴스1

오후 5:00

최저임금위, 사용자-근로자 위원의 불편한 동거... 결국 파행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 도중 근로자위원들이 정부가 노동계를 탄압하고 있다고 반발하면서 전원 퇴장했다. 근로자위원 간사인 한국노총 류기섭 사무총장은 모두발언에서 "고용노동부가 어제 김준영 근로자위원을 대신할 신규위원 추천과 관련해 한국노총이 재추천한 김만재 금속노련 위원장 위촉을 또다시 거부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일련의 과정에서 최대한 협조하며 대화를 통한 절차에 정당성 있게 응했음에도 온당치 못한 이유와 비상식적인 노동부 행태 앞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분노와 허탈감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8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 위원과 류기섭 근로자 위원이 경직된 표정으로 나란히 앉아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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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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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00

부산진구 채용박람회에 몰린 인파... 200여 명 채용

2023년 제1회 부산진구 채용박람회가 27일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백산홀)에서 개최돼 많은 구직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날 42개 업체가 참여해 200여명을 채용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오후 3:00

국제하계대학 입학 외국인 학생들, 고려대 응원 신나요!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2023 국제하계대학(ISC)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외국인 학생들이 고려대 응원을 배우고 있다. 국제 단기 교육프로그램인 고려대 ISC는 미국, 영국, 호주, 네덜란드, 싱가포르, 홍콩, 중국 등 약 50개국 350여 개 대학에서 약 2000여 명의 해외 및 국내 대학생 등이 참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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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0

두 돌 생일 맞은 한국호랑이... 고기 케이크 맛나네요

두 번째 생일을 맞은 한국호랑이가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서 고기와 얼음으로 장식한 생일 케이크를 먹고 있다. 지난 2021년 호랑이 '건곤'(7세∙암컷)과 '태호'(7세∙수컷)는 새끼 호랑이 네 마리 '아름', '다운', '우리', '나라'를 출산했다. 이 중 강산은 지난해 1월 9일 음식물에 기도가 막혀 숨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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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

국무회의 참석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 국회 컴백할까?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국회 복귀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프랑스·베트남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실이 장‧차관 인사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대두되면서다. 총선이 3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친윤석열계 복심’ 권 장관이 복귀할 경우 여당 내 권력구도가 요동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여권 일각엔 김기현 지도부가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권 장관이 당내 ‘새 구심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시각도 있다. 권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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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00

전국 대부분 장마 소강상태... 다시 드러난 파란 하늘

27일 제주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이날 정체전선상 발달한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중부지방은 그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남해안과 제주는 남해상 정체전선에 계속 영향받겠다. 이에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경기동부·강원동해안·충청내륙·전북은 오전에, 강원내륙·강원산지·경북은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 전남과 경남, 제주는 28일 새벽 비가 멎겠다.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27일 남산에서 본 서울 도심. 뉴스1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인 27일 남산에서 본 서울 도심. 뉴스1

장맛비 그치자 흙탕물로 변한 춘천 공지천. 연합뉴스

장맛비 그치자 흙탕물로 변한 춘천 공지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