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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여름 여행의 최적지 ‘홋카이도’, 도동일주 등 다양한 상품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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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여름에 여행하기에 최적의 관광지로 꼽힌다. 사진은 후라노 팜도미타(왼쪽)와 오타루 운하 전경. [사진 롯데관광]

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여름에 여행하기에 최적의 관광지로 꼽힌다. 사진은 후라노 팜도미타(왼쪽)와 오타루 운하 전경. [사진 롯데관광]

일본 홋카이도(北海道)는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여행지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 홋카이도를 여행하기에 최적의 시기다. 일본 최북단에 위치해 다른 지역보다 훨씬 시원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일본인 사이에서도 홋카이도는 인기 있는 여름 관광지로 유명하다.

6월 말부터 8월까지 홋카이도는 보랏빛으로 물들어간다. 보라색 꽃의 대명사인 라벤더의 최대 생산지로 알려진 홋카이도에서는 보라색 초원이 넓게 펼쳐진 경관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후라노 팜도미타는 홋카이도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힌다.

또한 홋카이도에서 놓칠 수 없는 관광지로 비에이가 있다. 드넓은 구릉지와 가파른 언덕 경사가 어우러진 풍경은 여름에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볼거리다.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도청 소재지인 삿포로는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구획된 시가지와 건축물들이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 시내 중앙에 자리 잡은 오오도리 공원은 삿포로 시민의 휴식처로 여름에는 맥주 축제, 겨울에는 눈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삿포로에서 가까운 오타루도 볼거리 많은 도시다. 운하를 따라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데, 오르골당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기타이치가라스에서 판매되는 아름다운 유리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홋카이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온천이다. 시원하고 상쾌한 밤공기와 함께 따뜻한 온천을 즐기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노보리베츠는 홋카이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천마을이다. 노보리베츠 외에도 칼데라호 도야 온천마을, 소운쿄 온천마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롯데관광은 홋카이도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가족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상품은 이동 시간을 최소화해 여행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환상여행 상품, 후라노&비에이 상품 등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홋카이도 동쪽을 관광하는 도동(道東)일주 상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관광의 ‘북해도 여행 7~8월 출발 상품’은 199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한편 롯데관광은 오는 30일까지 조기 완납 시 1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롯데관광 홈페이지(lottetour.com)나 일본팀(02-2075-30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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