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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전 선화동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국가산단·도심융합특구법 후광 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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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힐 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투시도)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로 구성된다

‘힐 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투시도)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로 구성된다

지난 5월 30일 ‘도심융합특구법’이 국회 국토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대전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심융합특구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주요 도심에 기업과 청년이 선호하는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혁신공간을 구축하고 기업을 유입하게 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대전에 2030년까지 530만㎡ 부지에 3조4585억 원을 투입해 나노·반도체·항공우주·바이오헬스·의료 산업을 유치키로 했다. 개발 호재로 대전 주택사업 경기 전망도 개선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5월 대전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전월(85.0) 대비 9.4포인트 오른 94.4를 기록했다. 서울(106.6)과 광주(100)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대전지하철 중앙로역 역세권

현대건설이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의 개발 호재 최중심에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구역과 대전역세권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미래가치가 높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가 큰 중대형 평형이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1호선 중앙로역을 이용, 대전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단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다.

선화초등,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 주요 학군이 단지 인근에 있고 둔산동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쓰레기 배출대행 등 서비스

VIP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수준 높은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한다.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교육특화 아파트로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 입점이 확정됐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 어린이집,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깝다. 대전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일대에 있다.
문의 1533-6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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