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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과천지식정보타운 ‘중심’ 오피스텔 … 부동산 반등 조짐에 전용 25㎡ 완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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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조감도)가 최근 부동산시장 회복세를 타고 순조로운 계약률을 이어가고 있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조감도)가 최근 부동산시장 회복세를 타고 순조로운 계약률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시장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매매시장에선 급매물·미분양이 감소하는가 하면, 매매가격이 상승세다. 분양시장 역시 1순위 마감 단지가 연이어 등장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

덩달아 오피스텔 시장도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지난 4월말부터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던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DSR 산정 방식이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에 들어가면서다.

오피스텔 시장 활기는 분양시장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입지여건이 뛰어난 브랜드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의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다. 이 오피스텔은 최근 전용 25㎡ 타입이 모두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4베이 판상형 등 뛰어난 평면 설계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분양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데다,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IT·제약·바이오·신소재 기업 이전과 이전 계획이 이어지면서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 문의가 늘었다”며 “이에 원룸형 구조의 25㎡ 타입이 모두 완판됐고, 나머지도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뛰어난 평면 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주력 평면인 53㎡ 타입은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1.5룸 구조로 침실, 고급형 드레스룸, 수납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56㎡ 타입은 2룸 구조로 수납공간이 풍부하다.  또 주거형인 80·84A㎡ 타입은 아파트와 동일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거실·주방, 고급형 드레스룸, 수납공간, 별도의 세탁실 등을 도입해 쾌적함을 더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분양 혜택

지하철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제2경인고속도로, 47번 국도,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다 1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는 향후 GTX-C 노선과 위례-과천선이 신설될 계획이다.

파격적인 분양조건도 눈에 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유상옵션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섹션오피스·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있다.

문의 153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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