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일부 타입 분양마감 임박, 커뮤니티 시설 내 첫 볼링장 도입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한시적 무상옵션 제공 등 혜택
가구당 주차대수 1.72대로 여유
도보권에 유치원, 초·중·고 예정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조감도)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공동28BL 일원에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로 조성된다.

110C 확장형

84B 확장형

서부산권 집값 상승세 속에 대방건설이 짓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전용면적 84㎡A, 110㎡A 타입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현재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593-4 일대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청약통장 가입 여부, 보유주택 수, 거주지역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난 5월 진행한 청약에서 청약홈 기준 6개 타입 중 단 1개 타입을 제외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당시 1순위 청약 최고경쟁률은 5.13대 1(해당지역)로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다.

분양 관계자는 “서부산권 집값이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압도적 규모의 한시적 무상옵션 제공 등의 혜택, 우수한 상품성과 같이 다양한 요소를 통해 분양 마감이 임박한 타입을 비롯해 다른 타입에 대한 수요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인근 집값 4개월새 1억 이상 뛰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델타시티와 바로 인접한 명지국제신도시에 조성된 ‘더샵 명지퍼스트월드 3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7억5000만 원에 거래돼 지난 1월 5억4000 만 원에 매매된 것과 비교해 4개월간 2억 원 이상 상승했다.
‘더샵명지퍼스트월드 2단지’ 전용면적 84㎡도 지난 5월 중 6억9700만 원에 매매돼 지난 1월 5억9000만 원에 비해 4개월 사이 1억 원 이상 올랐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최저 약 1452만 원(발코니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돼 있다. 일부 타입 최상층에는 다락·테라스가 배치돼 특별한 주거공간도 확보했다.

저층 구성인데도 일부 동은 3라인당 2대의 엘리베이터가 도입돼 출퇴근 시간 등 이용률이 높은 시간대에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별한 커뮤니티,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 갖춰
커뮤니티 시설에는 에코델타시티 아파트 최초로 입주민 전용 볼링장이 도입된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당구대&다트시설 등이 겸비된 플레이라운지, 북카페, 1인 독서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특별한 시설도 갖춰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구당 주차대수는 1.72대로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전체 주차대수의 약  30%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길이 5.2m, 너비 2.6m)으로 마련했으며 전기차 충전소 84개소도 예정돼 있어 전기차주, 대형차주 등도 주차문제와 관련한 우려를 덜 수 있다.

수변입지, 직주근접 등 주거여건 우수

입지조건도 우수하다. 평강천이 바로 인접해 흐르고 있어 일부 가구에서 수변 조망이 가능하다. 산책로를 통한 수변공원 접근도 수월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도보 약 10분대 거리에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예정돼 있어 자녀의 안심 통학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차로 약 20분대 거리 내에 생곡일반산업단지, 미음지구일반산업단지,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에코델타시티 내 산업부지와 물류시설부지 조성이 완료될 경우 단지의 직주근접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제2남해고속지선 등 기존 교통망에 더해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추진 중),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장낙대교(추진 중), 강서선(계획 중)과 같은 개발 호재 수혜도 예상된다. 호재에 따라 추후 단지를 비롯한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 부상하면서  인접 지역 접근성도 대폭 상승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공동28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A,B,C와 110㎡A,B,C 총 972가구로 조성된다. 시공은 대방건설이 맡는다.
문의 1688-5800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