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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2023학년도 1학기 종강 간담회 개최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경영학과는 지난 17일 이문동 소재 인커튼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종강 간담회를 진행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했다.

글로벌경영학과는 지난 17일 이문동 소재 인커튼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종강 간담회를 진행하며 한 학기를 마무리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글로벌경영학과는 지난 17일 동대문구 이문동 인커튼에서 ‘2023학년도 1학기 종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봉섭 학과장, 이현수 교수, 재학생 및 졸업생 등 20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봉섭 학과장은 “3년간 코로나 팬데믹의 긴 시간이 끝나고 다시 대면 행사를 할 수 있게 돼 반갑고 설렌다. 글로벌경영학과는 전통적으로 활기차고 적극적인 분위기라 졸업생들도 학과 행사에 많이 찾아온다”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과 전통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교수들도 열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학생회장은 “이번 종강 간담회는 한 학기 동안 고생한 자신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개최한 것”이라며 “1학기 동안 구성원 모두 고생 많았고, 다음 학기에도 지금처럼 밝은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승빈 졸업생은 “글로벌경영학과는 학문적인 배움뿐 아니라 폭넓은 시각과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해줬다. 오늘 교수님을 비롯해 동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자랑스러운 경희사이버대학교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의 여정을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글로벌경영학과는 다가오는 2학기에는 해외 탐방, MT, 특강 등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대면 행사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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