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일렉베리’를 운영하는 티비유와 전기차 충전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승합차 규모 충전배달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호출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현대차 아이오닉5를 기준으로 250㎞를 달릴 수 있는 50㎾h에 2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다가 출장비 1만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티맵모빌리티는 출시 기념으로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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