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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영학회, 23일 춘계학술대회…챗GPT·AI 특별세션

중앙일보

입력

대한경영학회(회장 윤동열 건국대 교수)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속가능경영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영철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이 '산학연관 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며, ▶챗(Ghat) GPT 시대, 인간의 일 ▶초거대 인공지능(AI)의 잠재력과 경영학의 대응 등 최근 관심을 받는 챗 GPT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이 이어진다.

대한경영학회 학술대회

대한경영학회 학술대회

이밖에 언더아머ㆍSK이노베이션ㆍ부산항만공사ㆍGPTW 등의 경영 우수사례 발표와 경영학 분야의 질적 연구 활성화를 위한 콜로키엄이 진행된다. 학술세션에서는 인사조직/전략, 창업/기업가정신, 디지털전환, 리더십, ESG/지속가능경영, 글로벌 등을 주제로 23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경영 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대표에게 경영자 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박성희 언더아머 코리아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김봉수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원장,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다.

1998년 설립한 대한경영학회는 누적 회원 수가 9500여명에 달하는 경영학 분야 최대 규모 단일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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