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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넘어 미래로!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 11주년 기념 완결판 북콘서트

중앙일보

입력

민족의 뿌리역사와 원형문화, 인류 창세역사를 밝히는 유일한 역사서 〈환단고기〉완역본(역주자 안경전)이 발간된 지 어언 11년, 그동안 대중과 역주자의 직접 만남을 통해 〈환단고기〉의 내용과 가치를 확산해온 〈환단고기〉북콘서트의 대장정을 돌아보고 한 매듭을 짓는 의미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대한사랑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25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환단고기 완역본 발간 11주년 기념 북콘서트〉다.

기존 행사들과 달리 환단고기 내용을 넘어 〈한류문화의 근원 빛의 바람(風流)-빛꽃(桓花), 그 실체를 최초로 밝힌다〉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대한의 역사를 밝혀주는 역사서로서의 〈환단고기〉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고 나아가 〈환단고기〉가 오늘의, 그리고 내일의 우리에게 제안하는 대한의 정통 수행문화에 대해 처음 공개하는 자리가 되리라는 게 주최 측 설명이다.

30여 년 필생의 정진으로 〈환단고기〉 완역본을 내고 이후 줄곧 북콘서트에 초청돼 환단고기의 모든 것을 설파해온 안경전 STB상생방송 이사장이 이번에도 환단고기 북콘서트 10여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으로 자리매겨진 홍익인간(弘益人間)이 곧 빛의 인간을 가리키는 것임을 이야기한다. 〈환단고기〉에서 제시된 대한의 정통 수행문화인 빛의 문화, 광명문화에 바탕한 이른바 율려화(律呂花) 신선수행법을 소개하면서 온몸에 ‘빛꽃’을 심는 수행으로 몰아치는 질병대란을 극복하고 건강과 생명력을 회복, 유지하는 법방을 공개한다.

대한사랑 관계자는 “오늘날 지구촌을 휩쓰는 한류의 원천이자 바탕이 바로 대한의 원형문화인 광명문화, 빛의 문화이며 그것이 빛의 바람인 풍류로 발현되고 거기서 한류의 모든 것이 발원했다”면서 “그 빛의 바람과 기운이 응집된 빛꽃(=율려화)을 내 온몸에 심어나가는 신선수행법이야말로 작금의 지구촌 기후붕괴,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대전 위기, 글로벌 금융-경제위기, 코로나 팬데믹과 원숭이두창(엠폭스) 등 병란이 엄습하는 퍼펙트스톰의 어둠을 몰아내고 광명한 빛의 문화를 세상에 확산하는 가장 강력하고 유효한 건강과 행복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현장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대한사랑에 사전신청을 통해 본 행사에 참석할 수 있으며 STB상생방송과 대한사랑 유튜브 채널을 행사 전반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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