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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어로 지지 호소한다…부산 엑스포 유치, BIE총회 총력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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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현지시간)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정책연설을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지난 4월 28일(현지시간) 하버드 케네디스쿨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정책연설을 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서 열리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경쟁 프리젠테이션(PT)에 연사로 참여해 직접 영어로 연설 한다.

이날 행사엔 가수 싸이와 스타트업 대표 등도 현장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밖에도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성악가 조수미씨 등이 영상으로 등장해 유치 경쟁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PT는 유치 경쟁 과정 중 열리는 총 5번의 PT 중 네번째다. 한국(부산) 외에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의 PT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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