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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용산공원 품은 하이엔드 주거공간…오븐·건조기 등 13개 옵션 무료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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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에르모소 용산

‘에르모소 용산’(조감도)은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품고 있고 역세권 인프라를 갖췄다.

‘에르모소 용산’(조감도)은 하이엔드 주거공간으로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품고 있고 역세권 인프라를 갖췄다.

전국적으로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전셋값이 송파구를 앞서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작성한 ‘지역별 3.3㎡당 아파트 평균 전셋값’ 자료에 따르면 3월 서울 용산구는 2759만 원으로, 송파구(2747만 원)보다 12만 원 높았다. 지난해 9월 3.3㎡당 평균 매매가격에서 용산구(6120만 원)가 송파구(6103만 원)를 앞선 데 이어 전셋값도 용산구가 앞선 것이다.

국제업무지구 등 주변 호재

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용산구에서 다양한 개발 계획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어서다. 현재 용산에서는 국제업무지구, 한남뉴타운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용산을 비즈니스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용산에는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여러 대기업이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성공적으로 개발되면 약 39만여 명의 종사자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용산공원 개발 사업을 통해 효창공원, 용산가족공원, 이촌한강공원과 문화 공간인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을 아우르는 ‘한국판 센트럴파크’가 조성돼 이 일대 문화, 녹지 인프라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용산에서 분양 중인 ‘에르모소 용산’ 오피스텔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품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 4, 6호선과 경의중앙선, KTX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용산의 폭발적인 임대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서울 시내 주요 도로에 접근성이 우수하다. 서울과 수도권을 경유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거미줄처럼 촘촘히 배치돼 있다.
이 단지는 지상 2층~16층 전용면적 9.7~11.2평 55실 규모다.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지향한다. 이탈리아 수입 주방가구, 3연동 슬라이딩 도어, 월패드, 삼성 스타일러, 세탁기와 건조기, 오븐, 비스포크 냉장고, 하츠 인덕션, LG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의 프리미엄 옵션이 무료로 지원된다.

일부 실은 테라스도 갖춰

분양 관계자는 “에르모소 용산의 지상 12층과 옥상 층에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하고 일부 실은 테라스도 갖추고 있다”며 “주택임대관리전문업체 더굿하우스와 별도 계약으로 임대 수익을 보장받는 서비스까지 제공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 정보는 ‘에르모소 용산’ 공식 홈페이지(www.에르모소용산.com)와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811-6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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