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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첫 유치복합문화공간으로 상권 활성화 기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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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입주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투시도)에 유명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유치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입주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투시도)에 유명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유치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키 테넌트(핵심 점포)인 키즈테마파크 ‘너티월드’를 유치한다. 이 단지는 주상복합 단지로,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상업공간의 키 테넌트 유치와 복합개발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앤지컴퍼니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첫 협력사업으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너티월드’ 입점을 확정했다.

디앤지컴퍼니본과 업무협약

너티월드는 디앤지컴퍼니본의 유명 키즈테마파크 브랜드 ‘너티차일드’를 기본으로 한 상위 콘텐츠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아이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키즈 카페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으로,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첫 적용된다. 너티차일드는 기존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다양한 어트랙션(놀이시설)과 고급 자재로 구성됐다.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프리미엄 키즈 테마파크로 발전하고 있는 브랜드다. 용인, 천안, 대전, 시흥 등 전국 7개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에 들어서는 너티월드는 넓은 매장과 선진적인 공간설계를 바탕으로 너티차일드만의 경쟁력이 그대로 반영될 계획이다.

대형 키즈테마파크는 키 테넌트 중에도 단연 주목받는 시설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체류 시간도 길어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유명 브랜드 키즈테마파크는 인근 지역 수요 흡수도 기대할 수 있어 포레나 상업시설이 지역 내 핫 플레이스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앤지컴퍼니본은 테마파크와 외식시설 개발·운영에 특화된 종합 테마파크 기업이다. 유명 관광지인 월미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너티차일드 키즈 테마파크, 트라이아스 패밀리레스토랑, C27, 도넛킬러, 번트커피 등 다양한 F&B(식음)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공동 마케팅 등 협력 추진

㈜한화 건설부문은 앞으로 복합개발사업 추진 시 디앤지컴퍼니본과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 박철광 개발사업본부장은 “복합개발사업 성공을 위해 상업시설 등 비주거 부동산 상품기획과 마케팅 역량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며 “디앤지컴퍼니본의 테마파크와 F&B 개발 노하우는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를 비롯한 ㈜한화 건설부문의 상업시설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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