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풍향계가 22일 조사한 결과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40.8%)과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40.6%)이 엇비슷하게 나타났다. '긍정적일 것이다'라는 응답은 19~29세(52.3%), 학생(52.8%), 대전과 충청도 거주자(54.1%), 월가구소득 150~249만원(54.6%)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일 것이다'라는 응답은 40대(49.4%), 월 가구소득 250~349만원(50.8%)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여영 기자
▶ 주간 사회지표 조사 조인스-미디어다음 '풍향계'란?
[미디어다음 공동조사] "부정적 영향 미칠것" 40.6%
조인스닷컴이 미디어다음·리서치앤리서치와 공동으로 4월 26일 이후 매주 실시하는 주간사회지표조사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700명을 지역·성·연령별로 비례적으로 할당해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하며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7%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