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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론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 ‘한글 패치’ 배포 완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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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 플라이트스코프. 사진 쇼골프

쇼골프 플라이트스코프. 사진 쇼골프

쇼골프(SHOWGOLF)가 유통하는 론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가 공식 한글 패치를 배포해 편의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쇼골프는 국내 최초로 플라이트스코프의 미보, 미보 플러스, 미보 레인지를 정식 유통하고 있다. 이번 패치 진행 대상은 미보 제품군 중 미보 레인지와 프로 패키지를 장착한 미보 플러스다.

한글 패치는 해당 기기의 펌웨어 업데이트 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패치를 통해 한글로 된 데이터 설명과 기기 이용방법 등이 제공되어 골퍼들의 이해도와 편리성을 높였다.

쇼골프는 공식 한글 패치 배포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면서 한글 패치가 적용된 화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로 업로드 하고, 플라이트스코프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6월 30일까지 추첨을 통해 참가자에게 헤드커버와 골프공을 증정한다.

또한 쇼골프 김포공항점에서는 플라이트스코프 체험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달 27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플라이트스코프를 사용해 비거리, 정타율 등 미션 성공 시 골프공을 제공한다. 참여자 중 희망 인원에겐 프로가 직접 데이터를 활용한 골프연습 방법을 알려준다.

쇼골프 관계자는 “이번 패치는 다소 낯선 골프 데이터 용어 이해도를 높이고, 제품 사용법의 편리성 개선을 위해 기획됐다.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경청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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